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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추세적 반등을 제약하는 요인들 우세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8년 08월 03일 조회 556
첨부 File (WEEKLY0806.pdf)) downloadWEEKLY0806.pdf

. KOSPI 주간 예상밴드 2,250~2,320p. 밸루에이션과 기술적 측면에서 반등은 유효하지만 증시여건상 추세성 확보는 어려울 것. 수급과 실적에 따른 개별종목 장세 지속 예상.  

. 2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전반적으로 예상보다는 양호한 모습. 하지만 이는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이익 추정치가 하향되면서 시장의 눈높이가 크게 낮아진 데 기인. 따라서 실적이 주가 상승의 동인으로 작용하기는 역부족인 상황.

. 미중 무역분쟁 진행 방향성에 대한 의구심 상존. 미국은 중국에 대해 강경책과 유화책을 동시에 펼치는 양면전술 구사. 예컨대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상향검토(10%25%)와 회담 재개를 위한 고위급 접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미중 간 고위급 접촉이 서로의 입장 차이만을 확인하는 단발성 대화에 그칠 지 아니면 중국의 태도변화로 협상재개를 위한 방향으로 결과를 낼 지 아직은 예단하기 쉽지 않음. 미중 무역분쟁 이슈는 경계감 고조와 해법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 사이에서 여전히 투자심리를 제약할 것.

 . 연준은 8 FOMC에서 기준금리를 1.75~2.0%로 동결. 이번 회의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없이 성명서만 발표되었는데, 미국의 경제활동에 대한 평가를 견조하다에서 강화되다로 변경.  미국경제에 대한 강화된 시각으로 볼 때 연준은 9월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는 한편 연내 4차례 금리인상 단행 가능성도 시사한 셈.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행보는 시장에 노출된 재료로 인식. 하지만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유로존 성장세 둔화는 달러강세를 지지. 달러약세 전환 없이는 신흥국 내 외국인 수급 불안정 지속. 한편 내부적으로는 한미 금리차 확대와 국내경기 약화 조짐 사이에서 한은의 금리인상 단행 시점 및 적정성 관련 논란 가중 예상.  

. 최근 국내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중국증시 변동성에 노출.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전략산업(‘중국제조 2025’) 약화 우려에 이어 최근 지준율 인하와 유동성 공급 등 당국의 금융 레버리지 축소 방침 완화에도 불구 회사채 금리 상승 등 기업부문 유동성 부족 우려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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